한국 영화사 100년 그리고 오스카상의 거머쥔 기생충 세상과의 소통

Bong Joon Ho, Jane Fonda, Kang-Ho Song, Kwak Sin Ae

내 평생에 처음으로 우리나라 영화가 오스카상을 거머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쁘고 감개 무량하다. 

백인들이 주류인 미국 할리우드 영화 산업 그 다양성의 변화 앞에 한국 영화는 그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

기생충을 봤던 관객으로써 이 영화가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부자들의 그 삶속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한 가난한 가족 그리고 그 주변인들 그걸 영화속에 웃음과 재미로 무장하고 

현실 사화를 통렬히 비판하는 영화 일런지?

그런 한국영화가 전세계가 인정하는 영화가 되었다.... 정말 대단하고 우리의 인식과 우리의 이야기가 전세계에도 먹힌다는 걸

알게 해준 변화의 물꼬를 봉준호 감독이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라고 했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말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영화산업에 종사하지 않지만 우리네 영화가 전세계, 할리우드를 지배했던 2019년은 너무나 행복한 한해 였고

유구한 대한민국의 오래된 역사속에 담겨있는 우리의 문화의 힘이 강하다는 걸 여실히 느낀 희열과 환희의 오스카 시상식이었다. 

우리 문화는 세계적인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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